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텀블 팝 (문단 편집) == 상세 == 게임 방식은 간단한데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외계 생물체들을 빨아들인 뒤 사출하는 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토아플랜]]의 [[스노우 브라더스]]와 마찬가지로 사출한 외계인 덩어리는 필드를 굴러다니는데 덩어리가 클수록 내구성이 올라가 잘 굴러다니며 고득점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모든 외계인들을 '''청소'''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이며, 일정 스테이지에 다다르면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고, [[보스]]까지 클리어하면 다음 월드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첫번째로 고른 월드의 경우는 4면만 넘기면 보스전이지만 뒤로 갈수록 스테이지가 하나씩 늘어나서 월드 6부터는 최대 9면까지 클리어해야 한다. 진행 난이도는 대체적으로 낮은 편이라 [[원코인 클리어]]도 무리는 아니지만, 생명력 개념이 없이 무조건 한 번만 맞으면 죽기 때문에 깜짝 공격으로 뻘미스가 잦게 일어나는 편. 본 게임의 최대 관건은 '''한번에 최대한 많은 외계 생물체들을 빨아들인 다음에 사출하는 것.''' 덩어리가 크면 클수록 위력이 강력하며 반사 가능 횟수도 늘어난다. 또한, 사출한 덩어리가 굴러가다가 필드의 정해진 위치에 닿으면 히든 아이템이 나오기 때문에[* 3마리 이하는 굴러간 바닥에서만 히든 아이템을 보여주지만 4마리 이상 사출하면 덩어리가 커지면서 바로 위 층까지 긁고 지나가 히든 아이템이 더 잘 나오게 된다.] 보너스나 스코어링에도 매우 중요하다. 당연히 연쇄 타격을 노려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단, 게임 중 회오리가 생기면서 잠시 무적이 되는 녀석에 사출한 덩어리가 부딪히면 튕겨나가기 때문에 사출 타이밍을 정확히 잡아야 한다. 고정형 몹은 무조건 튕겨나간다. 그래서 중요한 스킬이 '''레버 흔들기.''' 외계인을 빨아들이다가 바로 풀면 잠시 [[스턴]] 상태에 빠지는데, 이때 다시 빨아들이면 바로 빨려들어간다.(소형 외계인은 그냥 빨려들어간다) 이런 식으로 타이밍을 조절해 더 많은 외계인들을 빨아들일 수 있게 된다.[* 이 흔들기가 유용한 적은 기절을 하는 생명체들이다. 반대로 보스가 쏘는 폭탄이나 로봇손 등은 오히려 초기화가 되므로 이쪽은 그냥 가만히 빨아들여야 한다.] 빨아들인 상태를 오래 지속하면(난이도에 따라서 터지기까지의 유예시간이 빨라진다) 결국 청소기가 터지면서 갇혀있던 외계인들이 탈출과 동시에 플레이어는 죽는다. 이런 류의 게임이 그렇듯이 외계인에게 접촉하거나 공격에 맞으면 캐릭터가 사스라지는 모션이 나오면서 바로 1미스. --미스 장면을 왠지 보고 있거나 미스 때 나는 비명소리를 들으면 불쌍해지기도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영구 패턴|영파방지 캐릭터]]로 드라큘라의 형상을 한 캐릭터가 기분 나쁜 미소를 띄면서 등장하는데, 당연히 이 캐릭터와 접촉하면 그대로 1미스, 때문에 영파방지 캐릭터가 등장할 경우 최대한 빨리 모든 적들을 제거해야 한다. 영파방지 캐릭터가 사라지는 조건은 미스가 나던지, 모든 적을 제거하는 것 2가지 방법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보스전 도중에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출현한다. 플레이어가 뛰어다니는 속도보다 약간 느리기 때문에 열심히 뛰어다니면 영파방지 캐릭터가 나타났어도 어느 정도는 피해다니면서 마무리할 수도 있다. 영파 방지 캐릭터가 출현하는 위치는 1P 캐릭터 기준으로 좌측 최상단, 2P 캐릭터는 우측 최상단에서 출현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실제 [[지구]]의 [[오대양]] 육대주를 배경으로 8개의 월드 중 하나를 골라서 진행하게 되며, 클리어 이후에는 반시계 방향으로 인접한 월드에 이동하는 식으로 진행되다, 8개의 월드를 전부 클리어하면 로켓을 타고 우주로 올라가게 된다. 여담이지만 각 개별 스테이지가 시작되기 전의 나레이션이 꼭 '''"깰 수 있나?"'''로 들리는 [[몬더그린]]이 유명했다. 실제로는 "Let's clean up!(청소하자!)"이라고 외치며, 다음 월드로 넘어갈 때 인터미션에서는 게임의 제목을 외친다. 월드 9는 우주(아마도 달)를 배경으로 하고, 최종 월드인 월드 10은 지구를 배경으로 한 일종의 [[보스 러시]]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간에 상대했던 9명의 보스를 전부 상대한 다음 마지막(10-10)으로 본 작품의 흑막인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등장하여 [[최종보스]]전을 치른다. 참고로 보스 러시는 등장순서가 고정되어 있다. 최종보스까지 클리어하면 엔딩이 나오는데, 고전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답게 모두가 모여있는 [[커튼콜]] 이미지 한 장 나오고 끝이다. --사실은 훌륭한 연기였습니다.-- 참고로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무한으로 외계인을 소환하는 고정형 몹이 있는데, 이들은 걍 적들을 리젠시키는 역할만 할 뿐 이동이나 직접적 공격은 하지 않는다. 비유하자면 [[슈퍼 마리오]]의 파이프 꽃 같은 존재. 이들은 보통 2방 정도 맞추면 처리할 수 있지만, 월드7 이상 넘어가면 3대를 맞춰야 죽는다. 이 녀석의 무한리젠을 이용하여 [[불리기]]를 진행할 수 있지만 영파 방지 캐릭터가 출현하기 때문에, 불리기 전에 1방만 맞아도 죽을 정도의 체력으로 만들어 놓은 뒤에 불리자. 보스전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니 보스전에서도 본 특성을 이용하여 불리기가 가능하다. 단, 보스전의 경우는 2마리까지 체력 1, 3마리 이상은 체력 2가 감소한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영파방지 캐릭터가 출현하는 것과 확인함과 동시에 "한방"에 보스를 처리할 수 있도록 보스의 체력을 조절하여 불리는건 필수. 이외에도 플레이어가 진행한 스테이지의 숫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보스의 체력[* 초반기에는 달마인형을 제외하고 6, 중반기에는 8, 후반기에는 10. 참고로 난이도 설정에 따라 체력도 다르다. hardest로 설정해놓으면 달마와 눈사람을 제외하곤 후반기 12다.]이 조금씩 늘어난다. 첫번째 월드라면 몇 칸 되지 않으나, 진행할수록 보스 체력이 점차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국내에선 부틀렉판이 다양한 회사를 통해 꽤 많이 출시되었다. 자주 제보되는 [[https://www.youtube.com/watch?v=5jMi1Mvkpzc|부틀랙판중 하나]]의 경우 BGM 느낌이 상당히 많이 다르며, 특히 보스전 BGM이 많이 다르다.[* 정확히는 BGM이 앞쪽 소절 10초분량만 반복되고 BGM 수가 대폭으로 줄어든다. 남극 스테이지의 BGM이 소련, 미국에서 사용되고, 소련 스테이지의 BGM은 프랑스와 스테이지 맵 화면에서, 브라질 BGM을 이집트, 남극에 쓰고 호주 BGM은 호주 자체 및 브라질, 일본에 쓰는 등으로 뒤죽박죽이 되어있다. 유일하게 원곡 자리에 그대로 있는건 월드 9의 우주 뿐. 또한 플레이 방법 설명 BGM은 플레이 방법 뿐 아니라 보스 BGM으로도 줄창 쓰이고, 맵 화면 BGM(이 BGM만 맨 앞쪽 멜로디가 생략되어있다)은 월드 클리어후 중간 인터미션에, 엔딩 스탭롤 BGM은 엔딩 그 자체와 보너스 스테이지에 쓰인다. 구분 방법은 어트랙트 데모에서 로고가 나온다음 밑에 작은 글씨가 DATA EAST 만 있다면 해당 부틀렉판이고, 카피라이트까지 같이 나오면 정품인것.][* 여담으로 부트렉판에서 보스 스테이지 BGM으로 사용되었던 플레이 방법 설명화면 [[https://www.youtube.com/watch?v=5i1fK30rSa4|BGM]]은 후속작뻘인 [[https://www.youtube.com/watch?v=8nyDtdOTxfo|다이어트 고고의 플레이 방법 설명화면 BGM]]에서 동일 멜로디가 밑바탕에 깔리는 어레인지를 받았는데, 아쉽게도 다이어트 고고 인게임에서는 플레이 방법 설명 튜토리얼이 해당 멜로디가 나오는 부분에 도달 못하고 끝나버리므로 해당 멜로디를 들을 수 없다. 심지어 음반도 발매되지 않아서 정식으로는 확인할 방도가 없다.] 2001년에 한국의 [[두용실업|ESD]](Excellent Software Design)라는 곳[* 1945 시리즈와 [[도돈파치]], [[라이덴]]을 복붙하고 스코어 화면에선 [[브라운 아이즈]]의 노래 중 전주곡 부분만 컷해서 써먹은 [[파이어 호크]]라는 잉여 슈팅게임을 만든 곳. 보스는 더럽게 안 죽는데 그 보스를 마지막에 다 다시 한 번 상대해야 한다. 의외로 참신하게 게임 중 기체를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그거 빼곤 다 잉여다. 자사 홈페이지라고 게임에다 주소까지 써 놓았지만 현재는 없는 홈페이지다.(www.esdgame.co.kr) [[2003년]] 경에 도산한 것으로 추정.]에서 '점핑 팝'이라는 이름의 짝퉁 게임을 아케이드용으로 팔아먹었다. '''말이 짝퉁이지 애초에 BGM과 배경화면을 제외하고는 전부 ctrl+c ctrl+v한 표절작.''' 배경화면은 미연시 CG를 올려놔서 스테이지를 전부 클리어하면 볼 수 있게 돼 있지만 딱히 뭐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마찬가지로 영양가 없는 대놓고 복붙이다. 텀블 팝과 똑같은 방식으로 올클리어할 경우 마지막 클리어 보너스 CG 한 번 띄워주고 바로 랭킹창 나온다. [[코메드실업]]에서도 1993년에 그래픽과 사운드만 다운그레이드시킨 표절작인 "점프 키즈"를, "동그라미"[* 이후 이니셜을 따온 'DGRM'으로 사명을 바꿨다. 만화 [[블랙터치]]를 소재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을 만든 그 회사가 맞다.]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회사에서도 1994년에 그래픽과 사운드를 다운그레이드시킨 "팡 팡"이라는 표절작을 만들어냈다. 전체이용가 같은 그림체와 달리 매 월드를 클리어할 시 여성의 나체사진이 나온다… 2013년 5월 16일 켠김에 왕까지 171회에서 이 게임을 했으며 문제는 그날 [[GLAM|게스트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